'설전' 유아인 vs 한서희, "XX가 너무 작아서 안들려...마음껏 태우시라고" 사연의 내막은?
배우 유아인과 한서희씨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8일 유아인과 한서희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아인과 한서희의 설전이 눈길을 끈 것.
한서희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수줍고 웃고 있는 표정의 자신을 찍은 사진을 올리며 "뭐라구? 고추가 넘 작아서 안들려. 풉"이라고 남겼다.
이어 자신의 미모를 과시하는 듯한 모습의 사진 두 장도 추가로 올리며 자신의 기분을 드러냈다.
이에 유아인은 27일에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말라고, 그냥 이거 드시라고 #떡밥. 내일 또 ‘삭제' 해드린다고, 그 분노 마음껏 태우시라고 다시 전해드리는 #선물”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선물 뒤에 그려진 알약 이모티콘에 주목했다. 대마초를 흡연해 물의를 빚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를 겨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유아인과 한서희의 설전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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