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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연애보다 연기를 택한 천상 여배우 "변함없는 미모는 덤"


입력 2017.11.27 08:44 수정 2017.11.27 10:48        이선우 기자
ⓒtvN 방송화면 캡쳐

배우 도지원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해 그녀의 일 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오해를 불허한다. 반전 미혼남녀’ 명단이 공개됐다.

도지원은 데뷔 후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신세경, 박세영 등의 청춘스타들이 엄마 역할을 해오면서 결혼했을 거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됐지만, 예상과는 달리 결혼은커녕 애인도 없다고 한다.

그는 차갑고 도시적인 겉모습과는 달리 소극적인 성격이라고. 게다가 “연애는 연기를 통해서 하는 거면 충분하다”고 말할 만큼 사랑보다 일을 우선시 한다.

도지원은 과거 영화 촬영 당시 대역도 쓰지 않고 격투기 씬을 촬영 했을 만큼, 연기에 대한 대단한 열정을 보이며 결혼보다는 연기를 택하는 삶을 살고 있다.

한편 도지원은 현재 드라마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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