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소신 vs 방종'... 논란의 SNS 공방 '핫이슈 등극'
배우 유아인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5일 오후 5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유아인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SNS에 벌어진 유아인의 SNS 공방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유아인과 관련한 각종 논란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배우 유아인에 대한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사회적 이슈에 대한 발언이 소신과 방종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2009년부터 시작된 유아인의 SNS 논란은 2012년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당시 ‘안철수 비난한 것들 부끄러운 줄 알아라’라는 발언으로 정점을 찍으며 최근까지 이어지는 중”이라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1986년 10월 6일에 태어난 유아인의 본명은 엄홍식이며 대구 출신으로 알려진다.
유아인은 영화 <사도>의 열연으로 2015년 청룡영화상과 2016년 춘사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폭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욱이 유아인은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의 공동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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