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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 추측 권정열, 부인 옥상달빛 김윤주 폭로 화제


입력 2017.11.19 13:49 수정 2017.11.19 21:00        이선우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청개구리 왕자가 십센치 권정열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아내이자 옥상달빛 김윤주가 방송에서 남편을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옥상달빛의 김윤주는 10cm의 19금 가사에 대해 “야해 보이려 노력 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윤주는 “결혼한 지 엊그제 1년 됐다. 결혼한 게 맞나 싶을 만큼 룸메이트처럼 살고 있다. 아침에는 제가, 저녁에는 그 친구가 살고 있다. 월세를 아끼려고 지내는 것 같다”고 웃었다.

“10cm가 야한 가사를 많이 쓴다”는 유희열의 언급에 김윤주는 “처음 권정열을 알았을 때 저도 태생적으로 야한 애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일부러 야해 보이려고 굉장히 노력한다. 노력하는 야함이다. 애쓰는 게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19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 '청개구리 왕자'는 이날 79표의 압도적 지지를 얻어 가왕 자리를 지키며 64대 가왕에 등극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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