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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잡는다' 성동일-백윤식, 카리스마 꽃중년의 위엄


입력 2017.11.19 13:09 수정 2017.11.19 20:59        이선우 기자
ⓒ아레나 제공

성동일과 백윤식이 '꽃중년' 자태를 뽐냈다.

영화 '끝까지 간다' 제작사의 두 번째 범죄 프로젝트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반드시 잡는다'(감독 김홍선·제작 AD406) 측이 최근 주연배우 백윤식 성동일이 진행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패션 화보에서 백윤식, 성동일은 매력적인 '꽃중년' 자태를 뽐냈다. 또한 온화하면서도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이목을 끌었다.

백윤식은 어쩌다 동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휘말린 아리동 터줏대감 심덕수 역으로 분해 평소 꼬장꼬장한 성격의 건물주이지만, 따뜻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 됐다. 성동일은 30년 전 미제사건의 범인을 끈질기게 쫓아온 베테랑 전직 형사 박평달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이다.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의 살인이 또다시 시작되자 동네를 잘 아는 터줏대감과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촉과 감으로 범인을 쫓는 미제사건 추적 스릴러 영화다.

한편 '반드시 잡는다'는 11월 말 개봉 예정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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