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도도맘 남편 상대 억대 소송서 패소 왜?
강용석 변호사가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전 남편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17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3단독(이종림 판사)은 강용석이 김 씨의 전 남편 A씨와 그의 법률 대리인 B씨를 상대로 공갈 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보상 등 억대 소송을 낸 것과 관련해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강용석은 B씨가 2015년 4월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와 합의 대가로 3억원을 요구, 이를 거절하자 공갈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는 합의 제안을 거절한 것일 뿐 A씨와 B씨가 협박해 돈을 갈취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이 같이 판결했다.
도도맘 전 남편 A씨는 강용석과 김미나 씨가 불륜이라고 주장, 강용석을 상대로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바 있으며 B씨는 A씨를 대리한 변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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