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서 대놓고 디스...알고보니 SJ레이블에서도 미운털이?" 슈퍼주니어 멤버의 사연 들여다보니
SJ레이블 슈퍼주니어 그룹 강인이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은 이날 오전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것.
하지만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강인은 훈방 조치된 것으로 알려져 누리군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슈퍼주니어 신동이 자숙 중인 강인을 언급한 과거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슈주 리턴즈' E11- 슈퍼주니어 호감도 순위, EP12- 슈퍼주니어 인지도 순위 & 새 앨범 예상 성적 편 영상이 공개됐던 모습이 재조명된 것.
당시 신동은 자신이 슈퍼주니어 내 인지도 3위라고 스스로 자평하며 "예성은 내 발톱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신동은 "강인이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나를 강인으로 오해하기도 한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SJ레이블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슈퍼주니어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설립한 단독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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