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매결연 군부대 방문 위문금 전달
신한은행은 15일 제20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결전부대는1985년부터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행사를 지속해 왔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결전부대와의 결연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간의 꾸준한 교류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왕태욱 신한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국가안보라는 큰 임무를 빈틈없이 수행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 장병의 건승과 무운장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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