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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 vs 김민서... 색다른 포스의 ‘사진 한 장’ 핫이슈 등극


입력 2017.11.16 13:02 수정 2017.11.16 15:09        박창진 기자
ⓒ사진=김민서 SNS 캡쳐

슈퍼스타K7 출신의 가수 민서(본명 김민서)가 가요계 이슈에 등극했다.

16일 오후 3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민서’가 떠오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윤종신의 지원으로 발표한 민서의 신곡이 각종 음원차트 1위로 급부상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진 포스 김민서의 색다른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3. 교복 입고 싶다.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앉아 있는 민서의 고3 시절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긴 생머리를 선보여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1996년생 민서는 오디션 프로그램 종료 후 2016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가수 가인과 함께 영화 사운드트랙 <임이 오는 소리>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입문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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