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의 입담 폭발…'라디오스타' 시청률도 귀환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1부 5.1%, 2부 4.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KBS2 '고백부부'는 1.8%,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내방안내서'는 3.3%, 2.8%를 나타냈다.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1위를 유지한 것.
그러나 파업 이후 11주 만에 방송을 재개해 전회 대비 시청률이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지상파 케이블 포함 JTBC '한끼줍쇼'에 수요 왕좌를 내줘 향후 행보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끼줍쇼'는 5.155%(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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