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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3분기 기대 이상 실적…목표가↑"-이베스트투자증권


입력 2017.11.14 08:34 수정 2017.11.14 08:34        전형민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경동제약에 대해 3분기 기대치 이상의 실적을 올리고, 영업이익률을 회복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경동제약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6.4% 증가했다. 매출은 483억원으로 15.2% 늘었고, 순이익은 53% 증가한 80억원을 기록했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출시된 고지혈증치료제 '듀오로반정'과 그외 크림제 상품들이 매출을 이끌었다"며 "외형확대에도 불구하고 비용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정 연구원은 이번 실적은 경동제약의 이익률이 2014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경동제약은 2014년 이전 영업 마진이 20% 이상으로 유지됐지만 마케팅비 확대로 인해 16~17% 수준으로 감소했다"며 "이번 실적은 마진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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