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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10명중 6명 트럼프 방한 환영


입력 2017.11.08 11:00 수정 2017.11.08 11:25        이동우 기자

알앤써치 '국민들은 지금' 정기 여론조사

문대통령 비지지층도 84.7%로 높은 환영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 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11월 둘째 주 국정지지율 정례조사 결과ⓒ알앤써치

트럼프 미국대통령 방한을 국민 10명 중 6명이 환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무선 100% 방식으로 실시한 11월 둘째 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국민 58.1%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환영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적극 지지층에서 '환영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54.3%, '환영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3.4%로 각각 집계됐다.

반면 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지지층은 84.7%가 트럼프 대통령을 '환영한다'고 응답해 80%선을 넘어섰다. '환영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3.5%였다.

50~60대, 대구·경북 '환영한다'응답 가장 높아

연령별‧지역별 조사 결과에서는 50~60대 연령, 대구·경북 지역에서 환영응답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0대와 60대에서는 각각 63.5%로 동일하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문을 지지했다. 반면 '19세이상20대'는 전체 평균(58.1%)에 10%포인트 이상 못 미치는 46.0%로 조사됐다.

30대에서는 50.9%, 40대는 55.1%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트럼프의 한국 방문을 지지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조사에서도 영‧호남 간 격차가 두드러졌다. 대구·경북에서는 63.8%로 가장 높은 환영의사를 보냈지만 전남·광주·전북에서는 50.4%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이 한미FTA 재협상 및 강도높은 통상압력을 추진할 것이라는 우려에 지역별 편차가 발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번 조사는 11월 6일~7일 2일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2.9%, 표본추출은 성과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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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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