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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넷마블게임즈 "4분기에도 해외매출 비중 더욱 증가할 것"


입력 2017.11.07 17:04 수정 2017.11.07 17:05        이배운 기자

넷마블게임즈의 지난 3분기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 비중의 71%를 차지한 가운데 4분기에도 해외 매출 비중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서장원 넷마블게임즈 부사장은 7일 진행된 지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71%를 기록했다"며 "4분기에는 북미 유럽 시장에 '리니지2: 레볼루션'을 출시할 예정으로 해외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장원 부사장은 이어 “올 3분기 국가별 매출은 한국이 29%, 북미가 24%, 동남아시아 19%, 일본 16%, 기타 12%”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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