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port] 슈퍼주니어 컴백, 최시원 빈자리 채운다

슈퍼주니어가 정규 8집 앨범을 들고 가요계 복귀했다. ⓒ 레이블 SJ

최시원 논란을 딛고 드디어 컴백한다. 슈퍼주니어가 정규 8집 앨범을 들고 가요계 복귀했다.

슈퍼주니어는 6일 오후 6시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서 타이틀 곡 ‘Black Suit’(블랙수트) 뮤직비디오를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에는 여유로우면서도 세련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타이틀 곡 ‘Black Suit’를 비롯해, 선공개 발라드 곡 ‘비처럼 가지 마요 (One More Chance)’, 통통 튀는 붐업 디스코 트랙 ‘Spin Up!’,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담은 ‘I do (두 번째 고백)’ 등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정규 8집 앨범발매 기념 이벤트 ‘슈주랑 엘프랑 다시 PLAY’를 개최, 약 500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이는 네이버 'V LIVE 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 돼 더욱 특별한 데뷔 12주년 기념일을 보낼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Black Sui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