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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 변신’ 신승훈의 승부수…신비로운 여가수 로시


입력 2017.11.04 05:06 수정 2017.11.04 08:38        이한철 기자

드디어 베일 벗은 로시, 신비+청초 비주얼

데뷔곡 'Stars' 확정, 신승훈 프로듀싱 '기대감'

신승훈이 제작하는 첫 여가수 로시가 베일을 벗었다. ⓒ 도로시컴퍼니

'가요계의 레전드' 신승훈이 직접 제작하는 첫 여가수 로시(Rothy)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로시는 3일 도로시 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그간 베일에 가려 있던 로시의 비주얼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로시는 어스름이 깔린 저녁, 하늘을 응시하며 별을 찾는 듯한 모습으로 한 눈에 봐도 청순하고 소녀 같은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오뚝한 코와 커다란 눈망울로 인형 같은 옆모습을 드러내며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시는 오는 9일 정오 데뷔 싱글 'Stars'를 발표하며 가요계 대형신인 탄생을 알린다.

​데뷔곡 'Stars'는 신인 가수로 첫 발을 내딛는 로시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신승훈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신승훈이 제작자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여가수 로시는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18세의 소녀다. 노래는 물론 댄스, 악기연주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실력파로 빼어난 비주얼까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3년간 신승훈의 집중 트레이닝을 받으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거물급 신예로 성장한 로시가 차세대를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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