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키즈, FW시즌 다운점퍼 컬렉션 13종 출시
롱기장 스타일, 야상 스타일, A라인 스타일까지 취향에 맞춰 선택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뉴발란스 키즈에서 점차 쌀쌀해지는 날씨를 대비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제격인 2017 FW(가을·겨울) 시즌 다운점퍼 컬렉션을 선보였다.
뉴발란스 키즈 다운점퍼 컬렉션은 총 13가지 스타일로 가성비 높은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10만원 초반에서 20만원 후반 대까지 폭넓은 가격대로 구성됐다.
뉴발란스 키즈는 매년 다운점퍼 상품을 선보일 때마다 품절 대란을 일으켰는데 올해도 본격적인 다운점퍼 판매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인기 색상 및 사이즈는 초기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 뉴발란스 키즈 다운점퍼 컬렉션은 이번 시즌 메가 트렌드인 롱기장 스타일부터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야상 스타일, 핏을 살린 옷 맵시로 여아들이 선호하는 A라인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제작돼 취향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롱기장 스타일의 다운점퍼인 위자드(Wizard)는 블랙, 그레이,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패딩 베스트와 함께 세트로 구성돼 실내∙외 기온에 맞춰 보온성을 유지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오로라’ 다운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문라이트(Moon Light)도 함께 출시됐다. 남아, 여아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중성 컬러인 민트와 라벤더, 카키 색상과 여아 베스트 컬러인 핑크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문라이트 점퍼는 에코퍼를 사용해 변형 및 진드기 알러지 걱정이 없으며 2가지 퍼 컬러를 제공해 질리지 않게 입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다운점퍼 컬렉션은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에코퍼가 적용된 상품"이라며 “보온성, 가벼운 경량성은 물론이고 기능성과 편의성까지 겸비하고 있어 겨울용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뉴발란스 키즈가 선보인 다운 점퍼 컬렉션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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