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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한빛 6호기 보조건물서 콘크리트 구멍 2곳 발견"


입력 2017.10.30 17:35 수정 2017.10.30 17:36        스팟뉴스팀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전라남도 영광군에 있는 한빛원전 6호기 보조건물 내벽에서 콘크리트 공극(속이 비어 있는 구멍)이 2곳 발견됐다고 30일 밝혔다.

원안위는 한빛 6호기 보조건물 내 주증기격리밸브실(Main Steam Isolation Valve Room)과 주증기격실(Main Steam Enclosure Room)에서 육안검사와 레이더탐상검사 등을 거쳐 결함 의심 부위를 처음 발견했으며, 해당 부위를 천공(drilling)한 후 내시경 검사를 통해 콘크리트 공극을 최종 확인했다.

결함이 발견된 보조건물은 원자로격납건물 외부의 콘크리트 건물로 원자로냉각재 계통의 운전을 지원하는 설비들이 배치된 곳이다. 공극 발생 부위의 벽 두께는 180cm다.

현재 원안위는 발견된 공극들에 대해서는 구조적 건전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향후 적절성 검토를 거쳐 최종적으로 안전성을 확인하고 보수계획 등을 확정하는 한편 특별점검 진행상황과 공극부위에 대한 안전성 평가결과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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