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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고양이를 질투하게 만든 일상 미모


입력 2017.10.30 12:14 수정 2017.10.30 15:18        이선우 기자

손담비가 반려묘와 함께 하는 일상으로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손담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반려묘와 함께한 손담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뭉크야, 언제 이렇게 많이 컸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냉장고 앞에 선 손담비가 반려묘 뭉크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티셔츠와 숏팬츠의 편안한 차림으로 고양이를 안고 있는 모습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양이에게 질투를 느껴야 하나" "고양이가 부럽기는 생애 처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냥집사"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영화 '탐정2'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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