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한강에 차를 몰고가 그곳에서 클럽파티"
손담비가 화제인 가운데 손담비가 과거 방송에서 비밀 클럽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담비는 "박가희와 단 둘이 가는 비밀 클럽이 있다"며 "바로 한강이다. 사람 없고 한적한 곳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손담비는 "미러볼이 차 안에 달려있다"며 "클럽에 갈 수가 없어서 한강의 한적한 곳에 가서 창문을 다 내리고 의자를 젖힌 뒤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웃긴 춤을 추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이에 가희는 "손담비가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있으면 웃겨 죽겠다"며 "관절이 뚝뚝 끊길 것 처럼 뻣뻣하게 춤을 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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