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손태영, 아이 낳고 달라진 몸매가 저 정도?
손태영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손태영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손태영은 과거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태영은 "싱글일때랑 애기 낳고 난 후와는 아무래도 다르다"며 "요즘엔 자전거에 빠져서 자전거를 타고 가족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탈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운동도 되고 좋더라"라고 전했다.
또한 손태영은 남편 권상우에 대해 "엄마인 제가 아들에게 엄하게 했을때는 남편이 다독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내가 일해서 바쁠 때는 남편이 육아를 맡아서 아들을 유치원에 보내곤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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