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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추천 솔루션'…롯데홈쇼핑 ‘유니사이즈’ 최초 도입


입력 2017.10.30 08:55 수정 2017.10.30 09:00        김유연 기자

온라인 피팅 솔루션 기업 메이킵 협약 통해 ‘유니사이즈’ 시스템 도입

롯데홈쇼핑은 지난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온라인 피팅 솔루션 개발기업 메이킵 본사에서 사이즈 추천 솔루션 '유니사이즈' 도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27일, 일본의 온라인 피팅 솔루션 개발 기업 메이킵과 최적의 의류 사이즈 추천 솔루션 ‘유니사이즈’ 국내 최초 도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사이즈’는 온라인에서 의류 구매 시, 신장, 연령, 체중, 팔다리 길이 등 신체 특징에 맞춰 추천 사이즈를 제안하는 서비스다. 단순한 구매 이력을 토대로 제안하는 기존 추천 서비스와 달리 국내·외 다양한 의류 브랜드의 사이즈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이 구매하고자 하는 브랜드에 최적화된 사이즈를 제안한다. 타미힐피거, 띠어리, 퀵실버 등 글로벌 브랜드들이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유니사이즈’ 솔루션 국내 유통에 대한 독점 파트너십까지 맺음으로써 빅데이터 기반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홈쇼핑은 의류 상품 교환 · 반품고객을 분석한 결과 40% 이상이 ‘사이즈 불만’ 사유를 제시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고자 해당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올해 12월부터 롯데홈쇼핑 모바일앱을 통해 LBL, 조르쥬 레쉬, 다니엘에스떼, 페스포우 등 롯데홈쇼핑 단독 브랜드를 시작으로 총 20여 개의 TV홈쇼핑 패션 브랜드에 적용할 예정이다. 내년까지 전 채널에 입점돼 있는 패션 브랜드로 범위를 확대하고, 신발 등 잡화 상품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홈쇼핑은 의류 교환 및 반품률이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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