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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는 '뉴질랜드 영주권자'


입력 2017.10.28 10:32 수정 2017.10.28 10:43        스팟뉴스팀

뉴질랜드 경찰, 용인 일가족 살해 용의자 공조수사 확인

ⓒ 연합뉴스 제공


한국에서 일가족 3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 모씨가 뉴질랜드 영주권자로 확인됐다고 뉴질랜드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경기 용인에서 일가족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주한 김씨 사건과 관련, 뉴질랜드 경찰이 한국 당국의 요청으로 공조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뉴질랜드 이민국(INZ)이 김씨가 뉴질랜드 영주권자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뉴질랜드 이민국은 성명에서 문제의 남자가 살인 사건 3일 뒤인 지난 24일 뉴질랜드에 도착했으며 뉴질랜드 영주권자라고 확인했다.

또 이민국을 관할하는 기업혁신고용부(MBIE)의 대변인도 "그 사람이 지난 24일 오클랜드에 도착했다는 사실을 INZ가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경기 용인에서 어머니와 이부동생을 살해한 데 이어 강원 평창에서 계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씨는 23일 아내와 두 자녀를 데리고 뉴질랜드로 출국, 경찰이 소재 파악과 신병 송환 등을 위해 뉴질랜드 경찰에 수사협조를 요청했다.

김씨는 과거 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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