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짱구 잠옷, 겨울용도 품절 대란"
출시 반나절 만에 2만장 가까이 판매, 여름 대란 때보다 더 빠른 속도
빠른 리오더 통해 오는 11월 초 전국 매장에 재입고 될 예정
스파오가 새롭게 선보인 '겨울용 짱구 잠옷'이 출시 초기부터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랜드월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전국 매장에 선보인 ‘짱구 잠옷’이 지난 21일 출시 당일 반나절 만에 약 2만장 판매되며 전국적으로 대부분 품절 됐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짱구 잠옷' 겨울 버전으로 출시된 이번 상품은 부들부들한 수면 내의 재질을 적용했으며 오리지널 컬러인 민트 색상과 새롭게 추가된 화이트 색상 2가지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현재 짱구 잠옷은 전국적으로 준비된 물량이 대부분 소진된 상태"라며 "지난 여름 선보였던 짱구 잠옷보다 더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추가 입고될 2차 물량도 빠른 속도로 품절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스파오는 ‘짱구 잠옷’의 즉각적인 리오더 생산으로 전국 매장에 재입고 할 계획이며 추가로 ‘짱구 잠옷 키즈 버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입고 즐기는 재미있는 아이템으로 선보이는 ‘짱구 잠옷 키즈 버전’은 오리지널 컬러인 민트 색상 한가지며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스파오가 선보이는 ‘짱구 잠옷’ 은 오는 11월 초 전국 스파오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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