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차전, 1만9600석 매진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이 뜨거운 관심 속에 예상대로 매진을 기록했다.
KIA 구단은 2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1만 9600장의 티켓이 일찌감치 동이 났다고 밝혔다.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하고 있는 양 팀의 경기는 일찌감치 티켓 대란이 일어나는 등 매진을 예고했다.
이날 양 팀의 1차전은 한국시리즈 140번째 매진이다. 포스트시즌만 놓고 보면 27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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