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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한 추가 도발 가능성 있어…예의주시"


입력 2017.10.24 17:57 수정 2017.10.24 19:04        이충재 기자

NSC 실무조정회의 열고 한반도 정세 논의

청와대는 24일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NSC 사무처장) 주재로 정례 NSC 실무조정회의를 열고 최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수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실무조정회의는 북한이 9.15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 이래 한 달 이상 추가 도발을 감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 유의하는 한편, 추가 도발 가능성이 상존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실무조정회의에는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서주석 국방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최병환 국무조정실 1차장, 윤수구 외교부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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