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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able 실전투자대회 시즌2 본격 시작


입력 2017.10.23 10:09 수정 2017.10.23 10:10        부광우 기자

12월 15일까지 진행…총 상금 3억원

국내·모바일·주간·대학생 리그 운영

KB증권이 12월 15일까지 약 8주간 진행하는 엠-에이블(M-able) 실전투자대회 시즌2 안내 포스터.ⓒKB증권

KB증권은 23일 엠-에이블(M-able) 실전투자대회 시즌2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약 8주간 진행되며 대회 참가신청은 12월 1일까지 가능하다.

KB증권은 성공적인 투자대회를 위해 중계 페이지에 상위권 참여자의 실시간 종목 매매 정보와 올라디지털자산센터의 프리미엄 투자정보를 배치하는 등 거래고객들이 흥미롭게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총 상금 규모는 3억원이며 국내주식리그 1등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대학생리그 1등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인턴십과 서류전형 면제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국내주식리그는 1억리그·5000리그·1000리그·500리그로 나눠지며, 대학생리그는 100리그로만 진행된다. 모바일 매매금액이 전체 매매금액의 80% 이상이면 모바일리그로, 매주 500만원 이상 매매 시 주간리그로 자동 참여된다.

더불어 수익률과 상관없이 대회기간 꾸준히 매매에 참여하거나 지수 상승이나 하락을 맞춘 횟수에 따라 상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김재봉 KB증권 디지털고객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투자여건이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쉽게 주식시장을 접하고 투자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KB증권의 디지털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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