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땅 밟은 에이미, 2년이 지나도 시선 '싸늘'
에이미가 2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에이미는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남동생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한시적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됐다.
최근 LA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냈고, 5일 체류 승인을 받아 입국한 에이미는 결혼식에 참석한 후 24일 출국한다.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고 한 달 후 추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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