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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수, 일본 모델 시절 베이글녀 매력 재조명


입력 2017.10.18 16:33 수정 2017.10.18 18:36        이선우 기자
ⓒ온라인커뮤니티

하연수가 긴 휴식기 끝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가운데 그의 몸매가 새삼 화제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일본 모델 활동 시절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는 하연수가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면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하연수는 검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의외의 볼륨감을 자랑했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 함께 깊게 파인 원피스로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며 베이글녀임을 입증했다.

한편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다.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디지털 첫 공개되고, 전체 회차가 공개된 후 온스타일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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