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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port] 최시원x강소라, '이 조합 일 내나'


입력 2017.10.16 08:09 수정 2017.10.16 08:16        김명신 기자
최시원 강소라의 tvN 새 주말 드라마 ‘변혁의 사랑’이 2회 만에 동시간대 1위로 우뚝 올라섰다.ⓒ tvN

최시원 강소라의 tvN 새 주말 드라마 ‘변혁의 사랑’이 2회 만에 동시간대 1위로 우뚝 올라섰다.

특히 1회 대비 2회 차에서 시청률이 2배 가량 상승하며 앞으로의 기록 경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TNMS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15일 ‘변혁의 사랑’ 시청률(이하 유료가입 가구)은 4.0%로 첫 회 시청률 2.2% 보다 1.8%포인트 상승했다. 시청률 순위 역시 첫 회 비지상파 8위에서 1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가 된 재벌 3세 변혁과 고학력 고스팩의 백준,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 나가는 코믹 반란극으로, 최시원 강소라의 맹활약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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