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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국감 증인 부르지 않아


입력 2017.10.13 17:38 수정 2017.10.17 08:36        이홍석 기자

박병대 부사장 대신 출석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는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3일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증인 출석 요구를 취소했다.

정무위는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청에 따라 고 사장을 오는 19일 공정거래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 증인으로 출석하라고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삼성전자 측이 주요 전략파트너 미팅, 삼성 디벨로퍼 컨퍼런스 2017 행사 주관 등을 이유로 박병대 부사장이 대신 국감에 출석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정무위는 이를 받아들였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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