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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손녀와 사랑?... 마린보이의 색다른 ‘사진 한 장’ 눈길


입력 2017.10.10 12:17 수정 2017.10.10 12:26        박창진 기자
ⓒ사진=박태환 / 매거진 ELLE 화보 캡쳐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10일 정오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박태환’이 떠오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정치인 손녀와 박태환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마린보이 박태환의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매력”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게시물 속 사진은 과거 박태환이 매거진 와 촬영한 화보로 알려지며, 당시 박태환은 색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여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한국 수영을 세계 정상의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인공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에서의 금메달과 자유형 200m에서의 은메달을 획득한 스포츠 스타로 손꼽힌다.

박태환은 2012년 하계 올림픽 자유형 400미터에서 실격 판정 번복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은메달을 획득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으며, 자유형 200미터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수영 최초로 2회 연속 올림픽에서 메달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한편, 2004년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2006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수영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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