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찾은 추미애, 서해5도 귀향객 '추석인사'
"백령도·북방한계선 긴장될 것…평화 중요한 때"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인천시 중구 '인천항'을 찾아 서해5도 등 고향 집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추 대표는 이날 정오께 여객터미널 측으로 안전체제와 관련한 브리핑을 듣고, 터미널 직원 등 연휴기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쉬고 싶다는 마음이 드실 텐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쉬면 누가 일하나 하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령도와 같은 북방한계선(NLL) 인접 지역과 서해5도에서는 무척 긴장될 것"이라며 "안전과 더불어 평화의 한반도 분위기가 매우 중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힘든 여건일 것 같지만 건강을 위해서도 각별히 유념하면서 서로 위로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서해에 와보니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다"면서 "민생과 경제를 살리고, 평화도 지켜내는 국민의 단합된 힘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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