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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존치" 주장 고시생모임 대표 양화대교서 고공시위


입력 2017.09.29 19:43 수정 2017.09.29 19:43        스팟뉴스팀

올해 5월에도 같은 장소서 농성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는 고시생모임 대표가 또 다시 양화대교에 올라가 시위를 벌이고 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이종배 사법시험존치를위한고시생모임 대표가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다.

이에 경찰은 영등포구에서 마포구 방향 2개 차로를 통제했다.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현장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그는 "대입 정시는 25%까지 축소돼 공정한 수능 정시 기회가 박탈당하고 있고, 사법시험은 올해 폐지가 예정돼 로스쿨에 갈 수 없는 서민들은 법조인의 꿈조차 꿀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씨는 지난 5월에도 사법시험 존치를 주장하며 같은 장소에서 시위를 벌인 바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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