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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추석 연휴 앞두고 화재·치안·철도안전 점검


입력 2017.09.29 20:30 수정 2017.09.29 18:46        박진여 기자

소방서·경찰청·서울역 방문…현장상황 점검 및 임직원 격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자료사진) ⓒ국무조정실

소방서·경찰청·서울역 방문…현장상황 점검 및 임직원 격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 역대 최장기간인 열흘 간의 추석 기간 동안 국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일선 현장의 근무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이다.

이낙연 총리는 29일 서대문소방서와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역을 각각 방문해 연휴기간 국민 안전·민생 대책을 살폈다.

이 총리는 우선 서울 서대문소방서를 방문해 현장의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연휴기간의 소방안전대책을 점검했다.

총리는 이날 현장대응단을 찾아 근무 중인 소방공무원들과 함께 소방장비의 관리 실태 및 조작훈련을 확인했다.

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소방관의 인력 증원을 포함해 근무 시간을 줄이고, 처우를 높이고, 근무 위험도를 낮추는 이른바 업무체계의 개선에 나설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자료사진) ⓒ국무조정실

이어 서울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 및 종합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추석 연휴를 대비한 민생치안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특히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10일간 긴 연휴를 앞둔 시점에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총리는 "명절 연휴엔 교통사고와 가정폭력, 빈집절도 등이 우려된다"며 "상황을 세밀히 살펴 이 같은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여주시기 바라며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낙연 국무총리가 민생 현장을 점검했다.(자료사진) ⓒ국무조정실

끝으로 국민들의 귀성길이 시작된 서울역을 방문해 철도 수송 및 안전 대책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총리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고예방점검 뿐 아니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태세도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역 역무실, 종합안내소, 보안검색대를 방문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맞이방에 들러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편, 정부는 올해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원활한 귀성객 수송과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정부합동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도로공사, 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버스연합회상황실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상황을 신속히 파악·공유해 긴급사태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즉각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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