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왕, 아티카 미니 백팩 출시
가을 맞아 17FW 신상 아티카(Attica) 미니 백팩 선보여
백팩 형태를 크로스백으로 제작한 독특한 디자인 눈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왕'이 위트 넘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올 가을 신상백 아티카 미니 백팩을 출시한다.
아티카 미니 백팩은 이름은 백팩이지만 백팩 모양의 디자인을 앙증맞은 사이즈(11x19cm)의 크로스백으로 축소시킨 신제품이다.
알렉산더 왕은 매 시즌 다양한 스타일의 아티카 백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 시즌에는 최근 가장 큰 트렌드로 떠오른 스포티즘과 스트리트 무드에 잘 어울리는 미니 크로스백을 출시했다.
아티카 미니 백팩은 길이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내장돼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기에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탈·부착 가능한 이 어깨끈에는 알렉산더 왕 특유의 디테일인 메탈 체인이 적용되어 있어 브랜드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제품 앞면에는 백팩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지퍼 포켓이 있다. 이 지퍼 포켓은 백팩을 미니어처 사이즈로 그대로 축소시킨 듯한 세심한 디테일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휴대폰이나 작은 소지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번 신제품은 소재에도 집중했다. 얇은 어깨끈으로 매야 하는 제품인 만큼 가볍고 고급스러운 양가죽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매도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또한 양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도 느낄 수 있다.
아티카 미니 백팩은 크림슨 레드 컬러부터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블랙, 밍크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중 크림슨 레드 색상은 이번 시즌 유행 색상인 딥 레드 컬러로, 어떤 의상에나 포인트를 주기에 좋은 색상이다.
알렉산더 왕의 감성과 개성 있는 디자인을 느낄 수 있는 아티카 미니 백팩은 올 가을 전국 알렉산더 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