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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 농촌 수확기 일손돕기 나서


입력 2017.09.22 13:53 수정 2017.09.22 13:53        부광우 기자

임직원 경기 파주 포도 농가 방문

800㎏ 수확하고 그 중 일부 구매

NH선물 임직원들이 2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1리 마을 포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NH투자증권

NH선물은 지난 21일 자사 임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1리 마을 포도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포도봉지 씌우기를 도우며 수확 때도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란 설명이다. 이날 800㎏을 수확하고 그 중 일부는 구매해 잦은 비로 인한 부진한 작황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 줬다.

이성권 NH선물 대표이사는 "1회성 일손 돕기가 아닌 수확까지 책임질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고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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