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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남 마약' 남경필 "아버지로서 참담한 심정"


입력 2017.09.19 11:07 수정 2017.09.19 11:09        홍금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1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에서 장남이 마약(필로폰) 투약 및 밀반입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것에 대해 사과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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