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SG워너비 이석훈, 소극장서 짙은 가을 감성 선사


입력 2017.09.17 22:53 수정 2017.09.18 00:23        이한철 기자

콘서트 '쓰임' 16·17·23·24일 홍대 무브홀

SG워너비 이석훈이 소극장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 CJ E&M

SG워너비 이석훈이 소극장 콘서트로 짙은 가을 감성을 선사한다.

이석훈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열린 '2017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쓰임'을 시작으로 가을 공연을 이어나간다.

'쓰임'은 4년 5개월만의 솔로앨범 'You & Yours' 발매와 더불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이석훈의 단독공연이다.

9월 1일과 3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는 관객들과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길 원해 이번 콘서트 무대를 소극장으로 선택했다. 덕분에 '쓰임'은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특별한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석훈은 남성 솔로 가수의 단독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팬들의 요청은 물론, 더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23, 24일 2회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SG워너비 활동 시절과는 다른 이석훈만의 매력으로 짙은 감성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 이석훈 소극장 콘서트 '쓰임'은 16일 오후 6시, 17일 오후 5시, 23일 오후 6시, 24일 오후 5시에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이한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