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 신종령 인터뷰 논란 "후회 안 한다"
개그맨 신종령이 폭행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인터뷰 역시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신종령은 최근 서울 마포구 한 클럽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 이후 4일 만에 마포구 한 술집에서 폭행을 저질러 물의를 빚었다.
경찰은 신종령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한 상태.
이와 관련해 채널A '뉴스특급'은 첫 번째 폭행사건 후 인터뷰를 공개, "한 대 때리고 보니 못 참아서 몇 대 더 때렸는데 후회 안 한다" "내가 권투를 했기 때문에 주먹으로 때렸으면... 코피밖에 나지 않았다. 싸움 잘한다"고 전했다.
앞서 신종령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어떤 상황이건 사람이 사람을 때려서는 안되는건데 진짜로 반성 많이하고 있습니다"라고 반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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