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이종석, 초임 검사 포스 '코믹+멋짐'
당잠사 이종석이 초임 검사로 변신했다.
이종석은 SBS 새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제 막 검찰청에 발을 들여 모든 것에 적응해야만 하는 그는 각 부서의 막내검사를 부르는 ‘말석이’로 불리며 멋지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의 이야기다.
공개된 사진 속 재찬은 법복을 입고 신임 검사 임관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첫 출근길에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검사 신분증을 들고 셀카를 찍는 엉뚱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초임 검사의 멋지고 코믹한 모습 뿐 아니라 앞으로 공개될 집에서의 현실 생활 등도 시청자 분들에게 재미를 안길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이종석 씨는 정재찬 그 자체였다. 이종석 씨의 매력으로 꽉 채운 정재찬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다시 만난 세계’ 후속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