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빠새', 출시 5개월 만에 650만 봉지 돌파
갈릭 더해 풍미 진해진 ‘빠새 2탄 갈릭맛’ 출시
해태제과는 빠새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650만 봉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출시된 스낵 중 2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1.4초에 한 봉지 꼴이며, 누적 매출은 52억원(닐슨코리아)이다.
빠새는 2.2mm로 해물 스낵 중 가장 얇고 바삭 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이러한 성과에 힘 입어 해태제과는 '빠새 갈릭맛'도 새로 출시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출시 이후 6개월간 매출은 신제품의 롱런 여부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라며 “한가지 맛으로만 5개월 만에 600만봉 돌파는 단순한 시장 안착을 넘어 빅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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