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배달꾼' 채수빈, 청순녀가 아닌 가을여인의 아우라
'최강 배달꾼'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고경표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채수빈이 가을 여인으로 돌아왔다.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은 7일 슈즈 전문 브랜드 바바라와 함께 진행한 배우 채수빈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채수빈은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청순하고 시크한 감성의 다양한 가을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골드 금속 장식이 돋보이는 핑크 스웨이드 로퍼를 루즈한 니트와 매치하여 내추럴한 룩을 제안하는가 하면, 베이지 컬러의 톤온톤 코디에 리본 장식의 페이턴트 힐로 바바라의 아이덴티티가 느껴지는 러블리한 가을 감성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이번 시즌 포인트 아이템인 삭스 부츠와 싸이하이부츠 등 컬러감 있는 슈즈들을 활용해 다가오는 가을과 어울리는 트렌디하면서도 성숙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9월호(141호, 9월 7일 발행)와 퍼스트룩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KBS2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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