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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데뷔 9주년 팬미팅…신곡 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17.09.07 00:20 수정 2017.09.07 17:30        부수정 기자
가수 아이유가 데뷔 9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페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데뷔 9주년 기념 팬미팅을 연다.

최근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오는 24일 오후 3시,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9주년 기념 팬미팅을 열어 팬클럽 '유애나' 회원들을 만난다.

아이유는 이번 행사를 소극장 콘셉트로 진행, 9년 동안 함께한 팬과 소통한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이달 중 발표 예정인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소속사는 "아이유는 팬과 함께 하는 자리를 위해 새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에서 나아가 의미 있는 이벤트와 진솔한 대화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며 "'유애나' 회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꽃갈피 둘'은 2014년 '꽃갈피' 이후 3년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이다. 아날로그 세대의 감성과 향수를 담은 명곡들을 아이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작품이다.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에서 오는 14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팬클럽 회원 예매는 12일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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