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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슈콤마보니, 콜라보 에디션 '디어 보니' 출시


입력 2017.09.06 09:30 수정 2017.09.06 09:31        손현진 기자

디어 보니 라인, 토트·새들·버킷 세 가지로 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과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디어 보니'를 출시한다.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쿠론과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디어 보니(Dear Bonnie)'를 출시한다.

쿠론과 슈콤마보니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으로 슈콤마보니의 시그니처인 '로얄 라인'의 진주장식이 모티브가 됐다. 쿠론의 심플하고 은은한 광택 소재 가죽에 슈콤마보니의 고급스러운 진주장식과 물결무늬 라인이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한 것이 이번 ‘디어 보니’ 에디션의 특징이다.

여기에 내부는 퍼플빛 원단과 ‘Dear Bonnie’라는 캘리그라피를 더해 유니크함을 살렸다.

이번 ‘디어 보니’ 에디션은 토트, 새들, 버킷 등 3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디어 보니 토트는 러플 디자인의 플랩라인이 세련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낸다. 핸들 디테일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와 크로스 두가지로 활용 가능하다.

디어보니 새들은 쿠론의 인기 크로스백 라인인 새들백에 잔잔한 진주를 촘촘하게 둘러 단정함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디어보니 버킷은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버킷백 실루엣에 탑 라인을 물결무늬로 처리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진주 디테일의 핸들과 탈 부착 가능한 스트랩, 내부 파우치를 단독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토트와 새들 제품은 각각 블랙 컬러만, 버킷은 와인과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은 현재 쿠론과 슈콤마보니의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9일부터는 전국 주요 백화점 쿠론 매장 및 슈콤마보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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