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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 중 "나 나갈거야" 조미령을 당황하게 만든 사연은?


입력 2017.09.05 14:32 수정 2017.09.05 18:34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조미령이 화제인 가운데 조미령이 과거 방송에서 당황한 사연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조미령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이 조미령에게 "녹화 전에 짓궂은 질문을 하면 나갈 거라는 무서운 말을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가 무서운 말이냐"고 물었고 류담은 "나이 질문이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안재욱은 "조미령이 내 대학교 2년 후배이다. 참고로 나는 42세다"라고 폭로했다. 안재욱의 발언에 조미령은 당황하며 "나 나갈 거야!"라고 말한 뒤 스튜디오를 나가는 시늉을 했다.

이에 윤종신은 "중견 탤런트 조미령씨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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