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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아르곤, 방송 사고 유발한 ‘천우희 반전 몸매’ 새삼 눈길


입력 2017.09.05 17:46 수정 2017.09.05 17:55        박창진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tvN 신작 <아르곤>의 여주인공 천우희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5일 오후 5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아르곤’, ‘천우희’ 등이 나란히 떠오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아르곤 천우희, 방송 사고 일으킨 사진 한 장”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새삼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게시판 속의 사진은 과거 천우희가 KBS 연말 시상식에 참여한 장면으로 유명하며, 당시 카메라에 순간적으로 잡힌 그녀의 상반신 몸매가 여과없이 노출돼 방송 사고 논란까지 빚은 바 있다.

'팔색조 연기자' 천우희는 1987년생으로 알려지며, 2004년 영화 <신부수업>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9년 영화 <마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정식 데뷔했고, 2014년 영화 <한공주>에 주연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주혁과 천우희의 색다른 연기가 돋보이는 드라마 <아르곤>은 8부작으로, 첫 회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제공) 기록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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