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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리자드 ELS 등 총 4종 모집


입력 2017.09.05 10:07 수정 2017.09.05 10:08        한성안 기자

청약기간 8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

하나금융투자는 1년 동안 2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리자드 상환기회를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1년 동안 25%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리자드 상환기회를 제공하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9월 8일 금요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먼저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4.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539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5.46%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또한 항셍지수(HSI), 독일지수(DAX3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540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차)/80%이상(4차)/75%이상(5차)/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0%이다.

항셍지수(HSI), 독일지수(DAX3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5.04%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7541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4개월마다 총 9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이상이면 월0.42%의 쿠폰이 지급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1차)/95%이상(2~3차)/90%이상(4차)/85%이상(5~6차)/80%이상(7~8차)/7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55%이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 원유(WTI/BRENT)를 기초자산으로 연 5.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2161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1.5년이고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차)/80%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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