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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 협박 메일 받은 원인은 김장훈?


입력 2017.09.04 15:11 수정 2017.09.04 17:14        이선우 기자
ⓒMBC 방송화면 캡쳐

서경덕 교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독도 관련 협박 메일을 받은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장훈,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 2012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 동메달리스트 조준호가 출연한 ‘아이러브코리아’ 특집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김장훈은 “서경덕 교수가 일본 우익단체로부터 ‘KILL YOU’라는 협박메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이에 서경덕 교수는 “실질적으로 가해를 한 사람은 없지만 독도 문제 같은 광고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많은 위협이 뒤따라오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가수 김장훈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동해'를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같이 협업하며 활동을 많이 한 바 있다.

한편 서경덕 교수가 국정원 댓글부대의 외곽팀장이라는 의혹이 일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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