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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 제3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뛰는 어울림 마라톤 대회 참석


입력 2017.09.04 10:52 수정 2017.09.04 10:52        배상철 기자
에스시(SC)제일은행은 지난 2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뛰는 어울림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제일은행


에스시(SC)제일은행은 지난 2일 서울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3회 시각장애인과 함께 뛰는 어울림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230명의 제일은행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시각장애인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란 제일은행 지속가능경영팀장은 “시각장애인도 장애여부와 관계없이 우리와 함께 사는 이웃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각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일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과 돌봄을 실천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상철 기자 (chulc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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