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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하지원, 이것이 여신강림이다


입력 2017.08.31 12:27 수정 2017.08.31 13:49        이선우 기자
ⓒ보그 제공

'병원선'이 '믿보배' 하지원을 태우고 성공적인 출항을 알렸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해 하지원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담긴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해 하지원은 패션 매거진 '보그' 대만판 커버를 장식, 한류 여신 다운 위엄을 뽐냈다.

화보 속 하지원은 우아한 비즈와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기고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그는 의상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몸매를 드러내 섹시한 매력까지 어필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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